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타 카즈유키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후지타 카즈유키가 갖는 가장 큰 의의는 무엇보다도 헤비급에서 활약했던 아시아 MMA 파이터라는 것에 있다. 아시아는 1990년대부터 많은 종합격투기 선수들을 배출했지만 헤비급에서 제대로 된 활약을 보였던 선수는 없었다. 실력은 둘째치고 선천적인 피지컬의 한계가 너무 컸기 때문이다. 그 중 거의 유일하게 세계 레벨에서 활약했던 선수가 후지타 카즈유키였다. * 이노키즘 최후의 투혼 계승자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이노키즘의 선봉장으로 평가받으며 안토니오 이노키의 총애를 받았으나 언제부터인가 불화설이 나돌기 시작했다. 프라이드에 진출한 무렵도 이때를 전후해서인데, 이 때문에 후지타 카즈유키의 행보를 두고 말이 많았다. 하지만 이후 2016년 안토니오 이노키가 관여한 IGF 흥행에 참여하면서 불화설을 잠재웠다. * IF 놀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'후지타가 좀 더 빨리 제대로 된 환경에서 체계적인 MMA 훈련을 받았으면 어땠을까?'라고 말하기도 한다. 확실히 포텐셜은 대단했던 선수. * 전성기 기준으로 역대 동양인 MMA 선수 중 가장 강하단 평가를 받는다. * [[브록 레스너]]와는 MMA가 아닌 프로레슬링으로 경기한 적이 있다. 후지타는 프로레슬링 커리어도 나름 굉장한 선수로, [[신일본 프로레슬링]]의 최고 벨트인 [[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]]을 보유한 적도 있다. 특히 IWGP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획득한 경기 중 정통 프로레슬러인 [[텐잔 히로요시]]를 2분 만에 [[슬리퍼 홀드]]로 실신시키고 승리한 것이 유명하다. 프로레슬링이라는 경기가 2분 만에 무슨 재미를 느낄만한 건덕지가 생기는 게 아니기 때문에[* 레슬매니아 33의 브록 레스너 대 [[빌 골드버그]]처럼 선수 본인이 가진 이미지와 신체 능력을 이용해 짧은 시간 동안 큰 기술과 범프로 몰아붙이거나, 슈퍼 J 컵 1994에서의 [[에디 게레로|블랙 타이거 2세]] 대 [[TAKA 미치노쿠]]처럼 짧은 시간에 정교하게 프로레슬링 테크닉을 채우거나, 섬머슬램 1993에서의 [[브렛 하트]] 대 [[제리 롤러]]처럼 스토리텔링과 감정선을 모두 짧은 시간 내에 보여주는 등 매우 뛰어난 프로레슬러가 아닌 이상 5분 언저리의 경기 동안 무언가 보여주기 힘들다.] 엄청난 혹평을 받았으며, 당시 신일본의 사건사고 중 하나로 길이길이 남아 있다. G1 클라이맥스 2005 시즌에 [[카와다 토시아키]]와의 경기,[* 이해 G1 클라이맥스에서 리그전 전승이라는 기록으로 초슈 리키 이후에 다시 나오는 전승 우승자가 될 뻔 했으나 결승전에서 쵸노 마사히로에게 패하는 바람에 [[전승준]]에 그쳤다.] 2015년 11월 15일엔 [[세키모토 다이스케]]와의 태그로 스와마 & [[오카바야시 유지]]를 상대한 경기가 [[데이브 멜처]]에게서 4성을 받았다. 또 2001년 6월 6일에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[[나가타 유지]]를 상대로 방어할 때 [[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]] 2001년 베스트 바웃에 선정되는 등 프로레슬러로서는 그저 그런 후지타 카즈유키가 명경기를 만들 수 있게 도와준 특급 워커들이 있었다. * 신일본 프로레슬링이 [[타나하시 히로시]], [[오카다 카즈치카]]로 인해 부활하고 우리나라 레슬링 팬덤에도 인지도가 올라간 현재 후지타 카즈유키는 MMA 붐에 휘둘려지던 프로레슬링의 암흑기를 대표하는 선수로 남아있다. 최근에는 [[프로레슬링 NOAH]]에서 GHC 헤비웨이트 챔피언이었던 나카지마 카츠히코와 경기에서 승리하여 타이틀을 거머쥐는 노익장을 보여주었으나 팬덤에서는 반응은 노인 우대라고 했을 정도로 좋지 못했다. [[파일:external/pds19.egloos.com/e0066657_4d7f84a19812b.jpg]] * [[한국]]에서는 효도르와의 대결로 유명하다. 일명 효도르 호랑나비 춤 사건. 이후 격투팬들 사이에서는 타격에 맞아 다리가 풀리는 현상을 '호랑나비 춤을 췄다'라고 부르는 것이 유행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